비맞은물고기 입니다.
오늘은 하드케이스와 습도관리에 관련된 쉬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급격히 습도가 낮은 요즘 입니다.
아시다시피 봄(건조한편), 여름(고습도), 가을(건조한편), 겨울(매우건조함) 어느 시기나 습도에 신경써야하는 상황이라
기타에 제습&가습을 365일 신경써야 합니다.
기타를 구입하면서 예전엔 연주에 관련된 악세서리만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이제는 기타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알고 있어서 제습&가습 제품들도 함께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도를 얼마나 유지시켜주는냐에 대한건 간단한 검색 만으로도 정보가 많기에 과감히 패스하고,
하드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습도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하드케이스가 있는지를 물어보면 없다는 이야기를 대부분 합니다.
하드케이스가 없어도 습도제품만으로 기타관리를 하려는(할수있다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드케이스가 없다는건 창문 열고 제습기나 가습기를 사용하는것과 같습니다.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